보도

[설명] 흑산공항은 절차에 따라 공원위에서 제기된 쟁점사항을 보완 중에 있음을 알려드립니다.

posted Jan 20, 2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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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보도내용(중앙일보, 1.20) >

흑산공항 이용객 30만→최악 땐 11만명, 예산 …되레 늘렸다’

흑산공항은 ‘18.10월 공원위 심의가 중단된 이후 심의과정에서 제기되었던 경제, 환경, 안전 쟁점사항에 대하여 전문가 자문 등을 통해 지속적으로 검토·보완 중에 있음을 알려드립니다.

‘13년 예비타당성 조사 이후, 세월호 사건(’14), 메르스 사태(‘15) 등의 영향으로 최근 흑산 지역의 통행량이 일부 감소한 것이 사실이나, 전문가들은 단기 실적만을 반영한 장기수요 예측은 신뢰성이 없고 전체 실적(‘91~’19)을 반영한 회귀모형 분석도 한계가 있다는 입장으로 합리적인 장기수요 예측방안에 대해 면밀히 검토 중에 있습니다.

흑산공항은 낙후된 도서지역 주민과 관광객들의 교통여건을 개선하기 위해 울릉공항과 함께 추진하고 있는 사업으로,

이동시간 단축* 및 여객선의 대체·보완 교통수단으로 도서주민의 교통 기본권을 제공하고, 서남해 지역의 불법조업 어선 단속과 긴급구난을 위한 대응력도 높일 수 있도록 조속한 사업 추진이 필요한 상황입니다.

* 수도권→흑산도: (육로 및 선박) 총 6~7시간 → (항공) 1시간, 선박: 왕복4회/일

원문출처 :

http://www.molit.go.kr/USR/NEWS/m_71/dtl.jsp?id=95083440&src=text&kw=0000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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